작성자 쿠엔즈버킷(ip:)
작성일 2023-02-21
조회 4229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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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 08. 22
이모작뉴스
할머니가 어린 시절, 할머니의 할머니가 떠먹여 주던 노란 참기름 맛이었다는 거예요.
그때는 맷돌을 갈아 나오는 이슬같은 첫 기름을 큰 손주에게 제일 먼저 떠먹여 주었대요.
살아생전 그때의 노란 참기름 맛을 맛보게 해주어서 고맙다고 제 손을 꼭 잡았어요.
할머니의 할머니가 생각나신 듯 눈가가 촉촉이 젖어있었다.
쿠엔즈버킷 박정용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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